고민 타파 대행쇼 <나르는 쇼퍼맨>
[한강타임즈]장동민, 문희준, 홍석천, 유상무가 모인 국내 최초 고민타파 대행쇼 KBS W<나르는 쇼퍼맨>에서 MC들이 녹화도 중 하의 탈의를 했다.
추운 날씨가 몰아쳤던 녹화 당일 오프닝에서 추위를 이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때 아닌 내복 자랑을 펼친 것이다.
이날 쇼퍼맨 의뢰인은 50대 여성으로, 빠듯한 살림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들을 멋스럽고 세련되게 바꿔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4MC들은 직접 옷을 리폼 해야 하는 어려운 미션을 받았고, 이들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패션의 일가견이 있는 미녀 개그우먼에게 까지 도움을 요청했다.
<나르는 쇼퍼맨>내내 털을 사랑한다고 밝힌 퍼 사랑 장동민! 역시 퍼를 이용한 기상천외한 의상리폼이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장동민, 문희준, 홍석천, 유상무의 각기 개성이 담긴 리폼의상을 볼 수 있는 <나르는 쇼퍼맨> 12회는 오늘(19일) 밤 11시 KBS W에서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