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입맞춤
[한강타임즈]지창욱과 박민영이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이 눈물의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영신은 연락이 닿지 않는 박봉수(서정후)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던 중 조민자(김미경 분)로 부터 정후가 살고 있는 곳의 위치를 알게됐다.
그곳에 서정후는 초췌한 얼굴을 한 채 누워 있었고, 영신은 차가운 서정후를 위해 침대 속으로 들어가 따뜻한 체온으로 몸을 녹였다.
잠에서 깬 정후에게 영신은 따뜻한 입맞춤을 건넸고, 정후 역시 그 입맞춤을 받아들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지창욱에 네티즌들은 "지창욱 연기 잘한다", "지창욱 박민영이랑 잘 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