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과거 등록금 지원 ‘3명에게 반값?’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대학생 등록금 지원을 약속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는 과거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과 함께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본인이 대학생이어도 좋고, 가족 중 대학생이 있는 분도 좋다"며 "'좋아요' 해주신 분 중 총 세 분에게 등록금의 반을 지원해 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클라라는 "최선을 다해 벌었으니까 최선을 다해 쓰겠다"며 해당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클라라는 또 다른 글을 통해 클라라는 "3명 이상 반값 등록금을 지원해 주시는 기업체에 모델료 없이 모델이 돼 드리겠다"며 "기부도 하고 꽤 쓸 만한 공짜 모델도 쓰는 찬스!"라고 올렸다. 클라라는 "단 소규모 업체가 우선"이라며 "큰 회사는 당근 더 많이 지원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의 기부에 소속사 관계자는 과거 한 매체를 통해 "본인이 직접 기획한 일이만큼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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