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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 처절하게 망가졌다?
'1박 2일' 김주혁, 처절하게 망가졌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1.24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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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받으면 이런 거 해야 돼~”

[한강타임즈]‘1박 2일’ 김주혁이 하반신을 실종한 ‘대야 로켓’으로 변신했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와 고성에서 펼쳐지는 신년특별기획 ‘그 많던 명태는 다 어디로 갔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주혁은 대야 위에 올라타 거침없는 ‘커브 슬라이딩’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로켓으로 변신한듯한 그는 결연하고도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김주혁이 명태의 일생을 체험할 사람을 뽑기 위한 복불복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는 ‘썰매 슬라이딩’을 한다는 말에 “몸 날린다! 몸 날려!!”라며 각오를 외친 후 거침없는 점프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스틸 속에는 스웨터 외계인으로 변신한 김주혁의 모습 또한 담겨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특히 그는 주체할 수 없는 예능 호르몬으로 인해 “신인상 받으면 이런 거 해야 돼~”라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드는 초특급 제스처까지 보여줬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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