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대만 이어 일본까지 ‘진정한 한류스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2015년 1월 대만판 잡지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을미년 새해를 맞이했다.
대만판 ‘보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표지 사진 속 하지원은 고전미 속에서 뿜어나오는 독특한 카리스마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하지원은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들어 고전적인 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타임머신이 있다면 유명 예술가들이 살아있던 1920년대 프랑스 파리에 가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2015년 새해 바라는 점으로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지구 환경 보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화보를 일본에서 발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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