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단계"
[한강타임즈] 한혜진 기성용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한혜진 기성용 2세 소식에 축하 봇물!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2세를 가졌다.
22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한혜진이 임신한 게 맞다. 아직 초기 단계”라며 “정확한 임신 기간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22일 2014-15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 득점하며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한혜진의 임신설이 불거졌고, 한혜진 측은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한국에 머물며 몸을 추스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은 2013년 5월 혼인신고를 한 뒤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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