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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황사 걱정? "작은 실천이 환경을 되살리는.."
공현주, 황사 걱정? "작은 실천이 환경을 되살리는.."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2.23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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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최악의 겨울황사

[한강타임즈] 공현주가 겨울 황사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다.

23일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에 황사경보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효했다.

특히 23일 오전 4시 서울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1044㎍/㎥까지 치솟아, '겨울 황사'로는 963㎍/㎥까지 올랐던 2009년 12월 25일 이후가장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일 경우, 노약자들은 장시간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반인들도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한다.

공현주는 23일  "오늘은 전국적으로 황사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를 포함한 황사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요. 각별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현주는 “사막화 현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황사는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자원개발  방지와 자원절약, 나무심기 등  여러 가지 노력으로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되살리는 큰 힘이 된다는 사실! 다들 잊지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국토의 90%에서 사막화가 진행 중인 몽골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공현주는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JTBC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냉철한 기업 사냥꾼 '한지현'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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