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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투명인간 "이 이상은 없어"
장수원 투명인간 "이 이상은 없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2.26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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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연기 비결 전수 "입을 얼려야 한다"

[한강타임즈] 장수원 투명인간에 출연해 로봇연기 비법을 공개했다.

장수원 투명인간, 로봇이 걸어오는 줄? 25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는 구하라와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장수원이 등장하자 "로봇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며 "이 자리에서 로봇연기 한 번 보여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장수원은 "시킬 줄 알고 그늘 진 데서 있었다"며 "이 연기는 입 주변을 얼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수원은 "괜찮아요? 시청률 안 나와서 많이 놀랐죠?"라고 투명인간 시청률에 대해 언급해 진행자들을 폭소케했다.

또 장수원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여기가 최대치다. 이 이상은 없더라. 더 늘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장수원 투명인간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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