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없는 원년 멤버 뭉친다
[한강타임즈] 노홍철이 무도작은잔치에 참석하지 못했다.
2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현 멤버와 초장기 멤버가 한 자리에 모이는 '무도작은잔치'가 방송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성수, 윤정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표영호 총 6인을 초대해 함꼐한 '무도작은잔치'도 공개된다.
'무도작은잔치'에 초대된 6인의 초창기 멤버들과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은 마치 명절에 가족을 만난 듯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하차한 노홍철은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노홍철에 대해 유재석은 “설마 그랬다 너무 잘 알고 있을 텐데 도대체 뭐지? 진짜 이게 뭐지를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는 “많이 아팠다. 마음속으로도… 날개를 다쳐서 더이상 날아오르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포착된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1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취소 1년의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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