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측도 인정
[한강타임즈]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예원의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고 한다. 이러한 이태임의 행동에 촬영까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말을 전하기가 조심스럽다"며 욕설을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태임의 소속사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 불참 소식을 전하며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겨울 바다 속에서 촬영을 했는데 그 때 감기 기운이 오면서 피로가 온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이태임 하차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태임 욕설논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태임 욕설논란 충격", "이태임 욕설논란 뭐지", "이태임 욕설논란 황당해", 이태임 욕설논란 걱정된다", "이태임 욕설논란 무슨일", "이태임 욕설논란 왜 갑자기 욕을", "이태임 욕설논란 이런일이", "이태임 욕설논란 왜 공개된 거지", "이태임 욕설논란 헉", "이태임 욕설논란 대박", "이태임 욕설논란 드라마도 비슷한 이유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드라마 '천추태후'·'결혼해주세요'와 영화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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