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생일파티 ‘눈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생일 파티 모습이 새삼 화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25살, 역대 최고의 생일"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스위프트는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있고, 옆에는 우스꽝스러운 가면모자를 쓴 사람과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 모자 속 주인공이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나의 행복을 빌어준 모든 사람에게 고맙다"며 "당신들은 나의 친구이며 나는 정말 운 좋은 사람"이라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정규 다섯 번째 앨범 '1989'를 발표하며 싱글 '셰이크 잇 오프(Shake it off)'와 '웰컴 투 뉴욕(Welcome to New York)' 등으로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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