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마녀사냥’ 가인 “있어도 외로워” 주지훈은?
‘마녀사냥’ 가인 “있어도 외로워” 주지훈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3.14 2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녀사냥’ 가인 “외로움. 남자친구 상관없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가인이 외로운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가인은 "나도 서른이 돼 가니까 조금씩 외로워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누가 옆에 있어도 문득 외로울 때가 있다"며 "이건 남자친구와 상관없는 외로움"이라고 밝혔다.

이날 가인은"20대 초반에는 모임이 있어도 잘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 걸 좋아했다"며 "지금은 정기적으로 멤버들을 만난다. 왜 그렇게 변했나 생각해보니까 되게 외로워서 그런 것 같다. 단 몇시간이라도 혼자 있으면 외롭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은 "맞다. 남자친구랑은 상관 없다"라며 "일 하고 나면 외롭더라. 일 끝나고 나서 바로 집에 들어가면 진짜 미칠 정도로 외롭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가인은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해 활동을 시작했다.

‘마녀사냥’ 가인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