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교복 입은 모습 ‘눈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여고생 변신이 화제다.
지난 13일 MBC 공식 페이스북에는 “현재 포항에서 본격 첫 촬영 중 학생인 듯 학생 아닌 학생 같은 맘들. 방부제 미모의 비결은 뭔가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오윤아, 고수희와 함께 교복을 입고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김희선의 미모는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희선 미모를 접한 누리꾼은 “정말 너무 예쁘다” “방부제다” “자연미인은 변치 않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여고생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교 시절 소위 일진 짱이었던 30대 젊은 엄마가 다시 학교에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킬미힐미’ 후속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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