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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 논란
장백지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 논란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3.20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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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장바이즈를 캐스팅하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장백지가 영화 '3D봉신방' 촬영 중 하차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와 다수의 보도에 다르면 장백지가 영화 촬영장에서 동료들에게 욕설을 해 하차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차이나스타그룹 샹화창 회장은 "장백지는 마치 기력이 없는 사람인 것처럼 나타나 열심히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줬다"며 "다시는 장바이즈를 캐스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백지는 "향선생(향화강)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그들이 내게 베푼 호의는 평생 잊지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백지는 "영화에서 퇴출당한 것은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영화 준비부터 촬영기간 내내 나와 제작진은 즐겁게 일했다"며 "제작진을 아끼고 사랑한다. 다른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 장백지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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