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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스페셜, 차승원 요리 만재도보다 별로?
삼시세끼 스페셜, 차승원 요리 만재도보다 별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3.21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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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절박함이 있었나 봐"

[한강타임즈] 삼시세끼 스페셜 편이 화제다.

삼시세끼 스페셜 편도 대박? 지난 20일 방송된 '삼시세끼' 스페셜 '만재도 동창회' 편을 끝으로 어촌편이 마무리됐다.

이날 삼시세끼 스페셜 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만재도에서 마지막 촬영 후 서울에서 만남을 가졌다.

차승원은 멤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고 나영석 PD는 맛을 본 후 "만재도보다 별로야"라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만재도에서는 신선한 재료가 있어 맛있었다고 말했고, 나영석PD는 "그 때는 절박함이 있었나 봐"라며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삼심세끼-어촌편' 스페셜편은 시청률 8.56%(케이블기준)를 기록했다.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는 오는 27일부터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연출 나영석 박희연)이 방송될 예정.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삼시세끼 스페셜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스페셜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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