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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이태임 "이미 서로 사과 한 상황"
예원 이태임 "이미 서로 사과 한 상황"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3.29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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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안영미 나르샤, 이태임-예원 동영상 패러디

[한강타임즈] 예원 이태임 패러디까지 등장?

예원 이태임 논란 SNL 안영미 나르샤 패러디! 지난 28일 방송된 'SNL 코리아-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는 예원 이태임 논란을 패러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나르샤가 자신을 그린 그림을 보고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물었다. 이에 나르샤는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며 "나보다 어린애가 막말을 한다"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27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이태임의 영상 속 대화를 패러디한 것이다.

앞서 이태임은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예원에게 욕을 해, 촬영이 중단됐고 방송에 하차했다. 당시 이태임은 "예원이 반말을 해 나도 모르게 욕설이 나왔다"고 해명했지만 예원 측은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파문이 확대됐다.

논란이 확대되자 예원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이미 서로 사과를 한 상황이다.더 이상 이 일과 관련해서 또 다른 논란이 생기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태임은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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