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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첫방 ‘프로그램 목적이 뭐지?’
‘두근두근 인도’ 첫방 ‘프로그램 목적이 뭐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4.11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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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첫방, 앞으로 3회 남았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두근두근 인도’가 첫회에서는 인도 음식 등의 문화를 경험하고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선 K-POP 스타,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KBS 보도국에서 9시 뉴스용 특종을 잡으라는 임무를 받고 취재를 떠나며 김기흥 기자와의 만남에 긴장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곧 인도 커리, 탄두리 치킨 등 인도 대표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취재 예능 ‘두근두근 인도’는 4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취재라는 임무를 받은 아이돌 멤버들은 낯선 환경 속 낯선 경험을 통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첫회에서는 아이돌 기자의 취재기보다는 인도의 이국적인 풍광과 ‘술친구’로 알려진 친한 아이돌 멤버들의 소소한 대화에 초점이 맞춰져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3회 분량이 남은 ‘두근두근 인도’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근두근 인도’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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