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시청률, 유병재 ‘진정한 초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초인시대' 배우 유병재, 김창환, 이이경이 배우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6일 tvN 드라마 '초인시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병재, 김창환, 이이경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컷과 함께 세 사람의 대화 형식으로 꾸며진 짧은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이경이 유병재를 향해 '너 눈 왜 그렇게 떠'라고 말하자, 유병재가 '너 나 마음에 안 들지'라고 답했다.
이어 함께 있던 김창환이 '왜 그래 그러지마'라며 막아서는 내용으로 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을 주고 받아 논란이 일었던 이태임과 예원의 대화를 패러디한 것이다.
한편, '초인시대'는 어느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 성인 남성이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되고, 첫 경험을 하는 순간 능력이 없어진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지난 10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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