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산다’ 강남 모친 “아들과 함께 하고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강남의 인기에 모친이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과 강남 모친이 남산 타워를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오랜만에 남산 타워를 오르며 벚꽃을 구경했고, 옆에 있던 중국인이 강남과 함께 있는 모친도 알아보며 반가워하며 강남을 찍었고 강남과 모친은 포즈를 취해보였다.
이어 모친은 부끄러워하면서도 함께 포즈를 취했고 강남은 자연스레 호응을 유도하며 엄마와 포즈를 취했다.
강남의 모친은 "아들 장해"라고 칭찬했고, 개인 인터뷰에서 "강남이 한국에 와서 생활을 하니 저도 외롭다. 같이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데, 장가 가면 못하는데. 엄마들은 누구나 그럴거 같다. 떨어져 있는게 아쉽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의 부모님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