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택시’ 이지현 남편에 “쪽팔리니까 일어나” 무슨 일?
‘택시’ 이지현 남편에 “쪽팔리니까 일어나” 무슨 일?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4.15 2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택시’ 이지현 남편 “프로포즈 떠밀려서 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택시에 출연한 이지현이 프로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해 남편이 무릎 꿇고 프로포즈를 하자, “쪽팔리니까 일어나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MC들은 이지현 남편 김중협에게 프로포즈는 어떻게 했느냐라고 질문하자, 그는 죄송한 얘기지만 떠밀려서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중협은 와이프(이지현)가 어느 날은 화를 내더라. 그래서 화냈을 때 확 프로포즈를 했다. 화내지마 내가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었고라며 손을 꼭 잡고 반지를 끼워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쪽팔리니까 일어나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에 이지현은 여자들이 꿈꾸는 프로포즈가 있다. 그래도 좀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받고 싶었는데, 중국집에서 싸우다가 무릎꿇고 반지주는 건 좀 아닌 것 같았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지현 남편은 미국 아이비리그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국내 대기업 건설사 해외파트 팀장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택시’ 이지현 남편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