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는 지난 2월9일부터 시작된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30일 마감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으로 개인별 연간 5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로 도서구입·영화관람·철도이용·숙박 등을 할 수 있다.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가능하다.
올해에는 신청자 전원에게 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므로 신청기간(2월 9일~4월 30일) 내에 신청을 해야 한다.
대상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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