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정규 방송 ‘첫 우승자’등극!
[한강타임즈]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정규 편성 방송에서 첫 우승자에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반전 중간 평가에서부터 1위를 기록했던 백종원이 1위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었다.
백종원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자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사소한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주는 등 ‘소통왕’다운 자세로 끝까지 방송을 이끌어갔다.
무엇보다 백종원은 후반전 시작 후 강균성의 공격을 받아 소등된 암흑 상태에서도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자들과 계속 소통을 나누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빔 양념장을 만드는 도중 불이 꺼졌는데도 불구, 백종원은 “안 보여도 괜찮아요. 잘 들으세요. 말로 해줄게요”라며 레시피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문어 소시지’ 만드는 법을 자랑하다 시청자들이 다 알고 있다고 대답하자 실망한 듯 뾰루퉁해져 ‘흑종원’, ‘미운 50살’이라는 별칭을 얻는 등 유쾌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3회 분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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