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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전시회 개최
서울시,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전시회 개최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5.05.08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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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12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가사일 하는 남자는 아름답다'는 주제로 일러스트 전시가 열린다.

같은 기간 이기철 시인의 '별까지는 가야 한다'는 시를 재해석한 설치미술 작품 '우리 삶이 먼 여정일지라도'도 전시된다.

19~24일에는 김운규 작가의 '나를 찾아서' 개인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26~31일에는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YAP 소속 작가들이 '젊은 예술가들의 즐기는 소통'을 주제로 6번째 정기전을 진행한다.

전시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전시관과 바로 연결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벌레 홈페이지(http://www.j-bug.co.kr) 또는 전화(02-3780-05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8월31일까지 '한반도 자연생태 사진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페이지(http://me2.do/F3hZawpV)에서 응모하면 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36명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수상 결과는 9월16일 발표된다. 수상작은 10월16~26일 뚝섬 자벌레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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