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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케이윌,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상승!
냉장고 케이윌,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상승!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5.12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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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6.2% 최고의 1분은?

[한강타임즈] 냉장고 케이윌 “별명은 발효과학 김박사”

냉장고 케이윌, 강남, 사유리의 냉장고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냉장고 공개!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6회에서 있었던 냉장고 케이윌 공개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케이윌은 자취 10년차가 넘은 싱글남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케이윌은 냉장고 공개 전부터 평소 별명이 “발효과학 김박사”라며, “멀쩡한 음식도 냉장고에만 들어가면 발효가 되어 나온다”고 밝혀 MC 김성주, 정형돈을 공포에 떨게 했다.
 
실제 공개된 케이윌의 냉장고 속은 원래 상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발효된 음식들로 가득했고, 요리를 해야하는 셰프들은 먹을 수 있는 재료가 있긴 하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인간적인 싱글남의 야식'을 주제로 김풍은 샘킴과의 대결에 나섰다. 김풍은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로부터 영향 받은 중화요리 ‘연복풍 덮밥’를 완성했고 샘킴은 ‘윌나잇까스’를 만들었다. 샘킴과의 두 번째 ‘드루와 매치’에서 김풍은 승리해 네 번째 별 배지를 획득했다.

▲ 냉장고 케이윌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또한, 이원일 셰프와 미카엘 셰프는 '도전적인 닭가슴살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에 나섰다.  미카엘 셰프는 닭고기와 치킨, 마요네즈와 깨가 들어가는 튀김요리 '치킨 마요랑깨'를 만들었고, 이원일 셰프는 시원한 닭요리 '원일이 닭'을 만들었다. 두 요리를 맛본 케이윌은 감탄했고, 고민 끝에 미카엘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JTBC 푸드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월) 밤 9시 40분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26회는 4.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6.2%까지 오른 장면은 게스트로 출연한 케이윌이 샘킴과 김풍의 요리를 먹어보고, 둘 중 어느 요리를 선택할지 고뇌하는 장면이다.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상승 프로젝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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