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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러브스토리 “감히 말도 안되게” 이유는?
‘택시’ 장영남, 러브스토리 “감히 말도 안되게” 이유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5.13 2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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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7세 연하 남편 긴장, 질투아냐” 폭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장영남이 연하의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언니들의 충고' 특집에는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장영남은 42세에 득남한 비결에 대해 "남편이 더 늦기 전에 아이를 갖길 원했다""요즘은 의사가 날을 정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을 둬 불안하지는 않냐"라는 질문에 "나도 여자다. 질투는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남편이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나 장영남은 "신랑이 잘생긴 외모였다. 하지만 낯을 많이 가렸다. 그런데 공연 끝나고 마지막날에 선물과 편지를 줬다. 장문의 편지를 썼다. 편지 내용은 '제가 감히 말도 안되게 선배님을 좋아했던 것 같다'는 거였다. 그걸 받고 기분 좋았다.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장영남과 함께 연기자 고은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택시' 장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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