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밍키, 옥택연-이서진 ‘당황’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이 밍키의 폭풍성장에 당황했다.
15일 첫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서 옥택연은 3개월만에 만난 밍키를 보고 “얘 어떡할거야”라며 “엄청 컸어. 같은 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안았을 때는 이 느낌이 아니었는데”하며 폭소했다.
이날 옥택연이 3달만에 본 밍키는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상태로, 택연이 “밍키”라고 부르면 금방 달려와 꼬리를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 역시 "우리 밍키 어딨느냐"며 제작진에 "밍키를 내놓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나영석표 힐링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농사꾼 이서진 옥택연과 시즌1 게스트로 출연했던 김광규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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