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용품 지원
[한강타임즈] 한혜진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한혜진 기부 훈훈!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한혜진 기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월드비전은 한혜진이 국내 아이들을 위한 영유아 용품 1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혜진 홍보대사는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뜻 깊은 나눔을 전하게 됐다고 한다.
한혜진 기부 영유아용품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위치한 월드비전 지원 국내시설 20곳의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국내아동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전하는 한혜진 홍보대사와 영유아용품을 지원해준 필립스 아벤트에게 감사하다"며 "모든 아이가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은 2013년 5월 혼인신고를 한 뒤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7개월 만에 2세를 가져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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