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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일반직공무원 경쟁률.. 평균 34.9대1
서울교육청 일반직공무원 경쟁률.. 평균 34.9대1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5.05.26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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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올해 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의 신규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34.9대1로 집계됐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원서를 접수한 결과 203명 선발에 7075명이 지원해 평균 34.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율은 지난해 38.6대1보다 소폭 하락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교육행정직렬로 160명 선발에 6066명이 지원해 3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외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인 모집은 8.3대1, 저소득층 모집은 16대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은 9.2대1로 나타났다.

응시자 성별 비중은 남성 33.2%, 여성 66.8% 였으며, 연령대는 20대 이하 56.7%, 30대 37.0%, 40대 5.8%를 차지했고, 50대 이상도 0.5%(32명)의 응시율을 보였다. 최고령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1957년생(만58세) 남성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교육청은 다음달 15일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할 예정이며, 27일 오전 서울 소재 8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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