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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썸머 나잇’ 손호중, 클럽에서 등산 ‘왜 바꿨지?’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중, 클럽에서 등산 ‘왜 바꿨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6.15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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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임원희 때문에 ‘말 바꾸기?’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의 배우 손호준이 화제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김상진 감독, 배우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쓰리 썸머 나잇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손호준은 영화처럼 실제로 3일간 일탈을 할 수 있다면 클럽을 가보고 싶다, 춤과 음악, 어떤 것을 즐기고 싶냐는 질문에 그냥 이것저것이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혼자 여행을 가보고 싶다. 울릉도 같은 곳에서 고독의 끝을 달려보고 싶다고 말하자, 손호준은 다시 대답하면 안 되냐면서 나만 이상해지는 것 같다면서 클럽 대신 등산으로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분), 달수(임원희 분), 해구(손호준 분)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로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쓰리 섬머 나잇'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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