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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복면가왕? '가수라고 예상했었는데 배우 현쥬니'
팥빙수 복면가왕? '가수라고 예상했었는데 배우 현쥬니'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6.21 2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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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닌 배우?

[한강타임즈] 팥빙수 복면가왕 가수 아닌 배우?

팥빙수 복면가왕 정체가 배우 현쥬니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에서 팥빙수 복면가왕 정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배우 현쥬니는 '빙수야 팥빙수야'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정체를 공개한 현쥬니에게 판정단들은 모두 가수라고 예상했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쥬니는 "홍대에서 먼저 음악을 시작했었고요. 출산한지 3년 됐는데 아이가 연예인인 줄 모르더라구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쥬니는 "노래를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데 무대도 계기도 없었는데 '복면가왕'이 오아시스가 되어줬어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것 같아요"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쥬니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KBS 2TV '아이리스', '울랄라부부'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최근 고수, 한효주 주연의 영화 '반창꼬'에서 소방서의 유일한 홍일점인 현경을 연기했다.

쥬니는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현쥬니는 '태양의 후예'에서 언제나 밝고 쾌할한 병리학 실험실 의사 표닥터 역을 맡았다. 

▲ 팥빙수 복면가왕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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