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임신 소식 '태명이 만두?'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박지성은 박지성 재단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이다”고 전했다.
이어 박지성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 모두 건강하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도니 사진속 박지성과 김민지는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를 접한 누리꾼은 “정말 좋아보인다” “임신했구나”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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