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료만 2백만원? ‘깜짝’
[한강타임즈] ‘해피투게더3’ 손호준-유노윤호, 뜨거운 우정?
‘해피투게더3’ 손호준, 절친 유노윤호와 전화 수다 1~2시간은 기본!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이 출연해, 여심을 송두리째 흔들 5인 5색 매력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손호준은 연예계 대표 절친인 ‘유노윤호’와 뜨거운 우정이 담긴 에피소드를 풀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호준은 “유노윤호와 어릴 때부터 매일 붙어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해외를 나가고 바빠지면서 볼 수가 없더라. 그래서 전화 할 때마다 1-2시간씩 통화하는데 해외라서 요금이 엄청 나오더라. 2백만원 넘게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이 “요금은 누가 내나?”라고 묻자, 손호준은 “유노윤호가 냈다”고 해맑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호준은 “유노윤호가 내 첫 휴가 때 좋은 곳을 데려가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잔뜩 기대했는데 놀이동산이더라”라며 “유노윤호가 곧 군대를 간다. 첫 휴가 때 똑같이 놀이동산에 데려가 주겠다”며 전의를 불태워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여심 저격수 특집은 오는 2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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