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김선아 ‘복면검사’에 “똥개 훈련 제대로” 이유는?
김선아 ‘복면검사’에 “똥개 훈련 제대로” 이유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6.27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선아 ‘복면검사’ 촬연 지연 불만 “똥개 훈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선아가 '복면검사' 촬영지연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27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른 촬영에 밀린 '복면 검사'팀! 한 두 번이여야 화가 나지. 이젠 헛웃음만. 아침부터 다들 똥개 훈련 제대로 네. 웃으며 촬영하기에도 이젠 지쳐. 자꾸 이러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대령은 “저 뒤에 빨간 버스 복면팀 버스네. 나도 2시간 넘게 기다리다 결국엔 컴백홈“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김선아 또한 “아침부터 쭉 또 시간 낭비. 잠을 제대로 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맨날. 그저 웃지요 매번 왜 이래?”라고 답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한창 촬영 중인 스태프의 모습과 촬영 지연으로 세워진 차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아 ‘복면검사’ 글을 접한 누리꾼은 “촬영 지연이 자주 되나보다” “밖에 있는 스태프들도 힘들텐데” “정확히 알 수 없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김선아와 주상욱이 주인공을 맡았다. 

김선아 '복면가면'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