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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예리한 수사 본능 발휘
'너를 기억해' 장나라, 예리한 수사 본능 발휘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6.27 2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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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수사관의‘특급 수사 본능’발동!

[한강타임즈] '너를 기억해' 장나라, 3차 범행 막기 위해 홀로 현장 습격!

지난 2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2회 분에서 살인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는 등 본격적으로 예리한 수사 본능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너를 기억해'에서 차지안(장나라)은 방배동 살인 사건과 도화동 살인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이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 혈안이 돼있던 상황이다.

사건 현장에 창문이 열려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낸 차지안은 한밤중 급히 도화동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후 차지안은 3차 피해자를 막겠다는 각오로 범인의 시그니처를 들고 이현(서인국)의 숙소를 급습했고, 이현의 도움으로 3차 범행 장소를 알아냈다.
 

▲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너를 기억해’

특히 차지안은 이현의 까칠함을 재수 없어 하면서도, 또 다른 피해자를 막겠다는 일념으로 팀장과 팀원들에게 이현의 조언을 전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긴박감 있게 움직이는 모습으로 극적 긴장감을 선사했다. 

과연 차지안이 3차 범행을 무사히 막고,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속사 나라짱닷컴 측은 “엘리트 수사관이면서도, 털털하고 거침없는 성격을 지닌 차지안의 다양한 매력들을 완벽하게 살려내기 위해 작품에 매진하고 있다”며 “극중 차지안 수사관과 범인의 팽팽한 맞대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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