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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강력부인 “다시 확인했다”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강력부인 “다시 확인했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7.02 0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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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친한친구, 연인 아니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을 일축했다.

지난 1일 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가 평소 이종석 뿐만 아니라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남녀배우들과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등 친하게 지낸다두 사람이 동성 친구들처럼 친한 친구이지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친한 건 예전부터 알고 있어서 현재 유럽 여행 중인 박신혜에게 다시 확인했는데 아니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는데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하면서 작품 얘기도 많이 하고 더욱 친해져 둘이서 만나기도 했고 주위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기도 했다해외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이 우연히 많이 겹치면서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관계자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피노키오촬영 전부터 친분이 있어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면서 드라마가 끝나고 같이 화보 촬영을 하는 등 일과 관련해 만남을 가져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또한 하와이 화보 촬영에서 이종석과 박신혜가 만났다는 것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일정과 장소가 겹치지도 않았고 마주친 적도 없다며 강력하게 부정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연예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지난 1피노키오종영 이후 열애를 시작해 약 4개월째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또한 이들은 3개월 동안 국내에서는 피노키오모임처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늦은 밤 이종석의 차 안에서 데이트를 했고 이종석이 화보 촬영을 위해 찾은 하와이에서 두 사람이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신혜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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