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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1인 2역을 맡아 열연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1인 2역을 맡아 열연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7.08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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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 얼음 규수 변신!

[한강타임즈]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무표정 얼음 규수 변신!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화려한 한복자태!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이 무표정 얼음 규수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 측은 김소은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김소은은 120년전 성열의 정인 이명희 역과 120년 후 도도한 규수 최혜령 역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에는 혜령과 그의 아버지인 최철중(손종학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부녀 사이에 다정함보다는 냉랭한 분위기가 감지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밤선비’ 제작진은 “극중 이명희와 180도 다른 분위기의 최혜령의 스틸이 공개됐다. 이명희와 최혜령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김소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현장을 탄성으로 가득 채웠다. 열연이 빛나는 김소은의 ‘1인 2역’ 연기와 극중 혜령과 그의 아버지 철중의 냉랭한 관계에 숨겨진 사연 역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8일 첫 방송하는 ‘밤을 걷는 선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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