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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캐스팅 이유 ‘외모때문?’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캐스팅 이유 ‘외모때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7.09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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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동안외모에 소녀감성”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9일 tvN 측에 따르면 ‘두번째 스무살’ (극복 소현경/연출 김형식)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그녀 하노라(최지우 분)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두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그 동안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청순가련한 여인부터 새침한 차도녀까지 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온 최지우가 당차고 밝은 성격의 하노라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동안 외모와 소녀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최지우가 하노라의 파릇파릇하고 흥미진진한 캠퍼스 라이프를 더욱 극대화해 보여주며 국민 스무살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지우의 두 번째 스무살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의 좌충우돌 캠퍼스 적응기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과의 멘붕과 소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가는 일명 청춘 응답 프로젝트 드라마이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남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7월 중순 크랭크인한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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