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여인 변신! 상투 풀고 긴머리 장착!
[한강타임즈] '밤선비' 이준기 이유비, 눈맞춤 동침!
'밤선비' 이준기-이유비의 아찔한 눈맞춤 동침이 포착돼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오늘(9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 측은 김성열(이준기 분)과 조양선(이유비 분)의 아찔한 눈맞춤 동침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선은 평상시에 남장을 하고 살아가는 남장책쾌로, 그가 여인의 한복을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 공개된 것. 특히 그의 여인 변신과정이 생생하게 스틸에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양선은 상투를 튼 채로 여인의 한복을 입은 후 무언가를 끌어안고 당황한 듯한 표정. 이어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곤란한 표정을 짓는 양선과 그에게 초밀착 접근을 하는 섹시한 성열의 옆모습이 담겨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밤선비’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2회에 공개된 스틸과 관련한 내용이 자세하게 담길 예정이다. 1회에서 서늘했던 ‘뱀파이어 선비’ 성열의 모습으로 설렘을 느끼셨다면, 2회에서는 성열의 치명적인 매력과 양선의 귀여운 매력이 어우러진 폭발적 케미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밤선비’는 오늘(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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