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가이드 라인대로 행동할 것"
[한강타임즈] 이민지 미스코리아 "정말 감사해"
이민지 미스코리아가 34-25-36인치의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이민지가 진을 차지했다.
성신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민지는 미스코리아 진에 호명되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100% 축복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진이라니 정말 감사하다"며 전했다.
이어 이민지는 "미스코리아 가이드 라인대로 행동할 것이며 성악 전공으로서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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