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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20살 때부터 동대문에서 일..새벽까지 순회"
백승혜 "20살 때부터 동대문에서 일..새벽까지 순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8.05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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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매출 쇼핑몰 대표

[한강타임즈] 백승혜가 억대 매출 쇼핑몰 대표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가수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가 출연했다. 송호범 백승혜는 지난 2007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백승혜는 현재 화장품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수억원대 연매출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옷과 장신구, 화장품 등에 관심이 많았던 백승혜가 자신의 재능을 살려 쇼핑몰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범은 “아내의 꿈이었다. 아내가 20살 때부터 동대문에서 일을 했다. 얼마나 독하냐면 70만 원을 받고 일하면서 차비가 아까워서 새벽에 일이 끝나도 도매시장을 순회했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송호범은 “그때부터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렇게 독하게 아르바이트 비를 모아서 가게를 차린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송호범은 “시청자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서 “저희 가족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아내는 눈이랑 코 밖에 안 했다. (성괴)악플 자제 해 달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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