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
[한강타임즈] 제시카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제시카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당시는 그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시카도 "저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제시카 측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제시카는 그 동안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도 연예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연예활동을 폭넓게 지속할 예정이다"라며 "연예활동과 별개로 사업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 매체는 제시카가 6개월 전 한국에서 신곡작업을 마쳤고 중국에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제시카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제시카가 앨범녹음을 마쳤다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친구 스튜디오에 놀러 간적은 있으나 앨범 관련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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