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그녀는 예뻤다’ 첫 대본 리딩부터 최강 팀워크 조짐!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캐스팅 조합 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풍기는 ‘그녀는 예뻤다’가 첫 만남을 가졌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측은 10일 오전, ‘그녀는 예뻤다’의 주요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정대윤 감독은 “복 받은 것 같다”라며 “캐스팅 1순위였던 배우들이 앞에 다 앉아 있어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밝혀 모두를 웃음짓게 했으며, 주연배우 4인방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증명하듯 대본을 막힘 없이 읽어나가며 분위기를 달궜다.
황정음은 “이 작품 현장이 아주 즐거울 것 같은 느낌이다. 매력적인 캐릭터인 만큼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유쾌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대본 리딩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존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황정음 누나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이전보다 더 쫀쫀한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앞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소감과 함께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 본팩토리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을 포함한 전체 배우들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첫 대본리딩으로 서로의 호흡과 시너지를 확인했다”면서 “배우들의 물오른 연기력과 찰진 호흡,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시청자 분들이 눈으로 꼭 확인해주시길 바란다.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MBC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9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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