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갈현2동이 우리나라에서 연수중인 외국인 2명에게 동주민센터에서 다양한 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올해 23세 동갑인 네팔의 영어교사로, 국제옥수수재단의 초청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2개월 과정으로 유치원교육과정을 연수 중이다.
이들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 동주민센터 2층에 자리한 갈마루청소년북카페에서 커피의 맛과 향을 제대로 알고 마시는 ‘바리스타교육’을 비롯 민원행정, 복지행정 등 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업무를 경험해보는 ‘동주민센터 행정체험’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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