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은평구연고 예술단체 ‘세가지색’ 공연 사업의 하나로 ‘토요로비음악회’를 은평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요로비음악회’는 오페라 음악 활성화와 연고예술단체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오페라 은평누리가 주도적으로 기획, 진행하는 사업이다.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페라 은평누리와 떠나는 ‘음악세계여행’에서 유명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유명 가곡 등을, ‘예술가 프랜즈 시리즈’에서 다양한 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이 평쳐진다.
한편, 오페라 은평누리는 2012년 12월 창단됐으며 2013년 은평연고예술단체로 등록·신청해 활동하고 있다.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보편적이고 편안한 음악 보급을 위해 학교, 관내 각 기관, 병원, 보호시설 등을 찾아가는 이른바 ‘찾아가는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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