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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누구? 추자현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우효광 누구? 추자현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9.16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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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만나 매일 웃어요"

[한강타임즈]  추자현 우효광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추자현 “우효광 만나 매일 웃어요" 

추자현은 16일 자신의 시나 블로그에 우효광과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추자현은 우효광에 대해 "내게 꿈을 이루게 해준, 그리고 그를 만나게 해준 중국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 드라마 '철혈영웅로'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추자현은 “우효광을 만난 후 매일 웃으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웃으며 잠이 들었다”며 “갑작스러운 사랑에 처음에는 조심스럽고 신중했지만,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했다”고 저했다.

이어 추자현은 “진심으로 여러분의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며 연인인 배우 우효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추자현 웨이보 추자현 우효광 열애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월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 출연해 중국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 계기와 성공비결을 밝히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추자현은 "한국에서는 제가 꾸준히 돈을 벌 수 있게끔 작품이 계속 들어오는 게 아니다 보니 먹고 살기가 막막했던 것은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은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어서 초청받아서 중국 드라마를 찍은 케이스가 아니다"며 "정말 신인으로 캐스팅돼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왔다. 이분들한테 대접을 받으려고 조건을 내세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출연료에 대해 "현재 출연료는 10배 차이가 난다. 그런데 그게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도 더 차이가 나는데, '귀가의 유혹'(한국 드라마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 작품)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서 딱 10배 차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은 "그런데 그게 한국 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 이정도 받는대'라고 그냥 그렇게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좀 그렇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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