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캐릭터들의 결정체
[한강타임즈] '그녀는 예뻤다' 등장인물이 화제다.
'그녀는 예뻤다' 등장인물의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기존 드라마들에서 떠올리기 힘든 강한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이들의 얽히고 설킨 4각 로맨스 등이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엔도르핀을 상승시키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예뻤다' 등장인물 황정음과 박서준은 앞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킬미 힐미’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어 역대급 케미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등장인물 황정음과 박서준의 ‘첫사랑’ 재회는 둘의 ‘극강 케미’ 경신을 예고한다.
또한 황정음과 고준희 역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이라 한층 더 편안하고 유쾌한 호흡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늘(1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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