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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순찰대 합동순찰
은평구,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순찰대 합동순찰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5.09.24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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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불편사항 해결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순찰대 합동점검’을 9월 17일 새절역, 9월 18일 수색역 인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합동순찰의 날’에는 권역별 2개동 환경순찰대원들이 (9.17 : 신사1동, 신사2동 / 9.18 : 증산동, 수색동) 한자리에 모여 도보로 순찰하면서 생활 불편사항과 위험요소를 살피고 불법광고물, 첨지류, 쓰레기 무단투기 등 400여건을 제거하였다.

은평구 환경순찰대는 각 동별로 5~7명씩 총87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환경순찰대원들은 불법주정차, 도로불편사항, 불법광고물 등 생활 속 각종 불편사항이나 안전위해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신고하여 개선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환경순찰대 합동 순찰

매월 동별로 운영하는 환경순찰의 날에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불편 유발 지역과 취약요소를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환경순찰대의 상시 운영으로 지역 구석구석의 불편사항을 찾아내 신속하게 해결하여 주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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