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퍼포먼스
[한강타임즈] 삼둥이 군복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둥이 군복도 완벽 소화? '국군의 날'인 오늘 송일국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둥이 군복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일국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 생일 맞아 국군의 날 퍼포먼스. 대한, 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 군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각각 육군, 해군, 공군의 군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앞서 지난 8월 15일 송일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복절을 맞아 할아버지 배 만나러 온 대한민국만세 안타깝게 김좌진함은 훈련 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해군 군복을 입고 있는 삼둥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0월 1일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국방부는 광복 70년이 되는 올해 10월 ▴건군 67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부터 ▴ 지상군 페스티벌 ▴해군 관함식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 ▴세계군인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국방부는 10월을 '강한 국군의 달'로 정하고, 각 행사를 통합하는 대표 슬로건을 선정했다. 대표 슬로건은 바로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국군, 승리의 약속을 이어 가겠습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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