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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의 정도전, 눈빛부터 몰입도까지 ‘완벽 그 자체’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의 정도전, 눈빛부터 몰입도까지 ‘완벽 그 자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10.07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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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명민 '소름'

[한강타임즈]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명품 정도전 연기!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의 연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2회에서는 아버지 이성계(천호진 분)의 약한 모습을 보고 실망한 이방원(유아인/아역 남다름 분)에서 시작됐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원나라 사신을 맞이하는 영접사로 나선 뒤, 원나라와의 수교를 막고 전쟁을 막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신진사대부들이 정도전을 가뒀고 땅새도 같은 곳에 갇히게 됐다. 땅새를 구하러 이 곳을 찾은 이방원은 운명의 스승이자, 훗날 최후의 정적이 되는 정도전과 마주했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은 이인겸과 전쟁을 막겠다는 정도전의 말에 이끌려 그를 풀어주었고, 정도전은 ‘장평문’으로 향했다. 

▲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은 "전쟁은 가진 사람이 결심해야 할 사람이 아니다.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전쟁은 늙은 자들이 결정해선 안 된다 죽는 자들은 젊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며 고려에 일침을 가했다. 현장에 있던 진짜 원 사신은 두려움에 꽁무니를 빼고 도망쳤다.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회는 전국 12.4%, 수도권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드라마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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