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
[한강타임즈] '해피투게더3' 개편 후 첫 방송에 관심이 모아졌다.
'해피투게더3' 개편, 추억의 물건 통한 새로운 ‘발견’
'해피투게더3' 개편 후 첫 방송에서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김풍은 지석진의 물건을 정리했다.
'해피투게더3'는 100물 100답은 물건의 주인이 물건에 얽힌 자신의 추억을 이야기하면 그 물건을 찾아오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해피투게더3' 개편 첫 게스트는 개리와 지석진이었다. 유독 오래된 물건이 많은 지석진의 물건을 정리하면서는 "외로우신거 같아요", "옛날 사람같아요", "현재 행복하지 않은거 같아요" 라며 다양한 모습을 유추했다.
옷이 많은 개리의 물건을 보면서 "의류 사업자에요?", "전세 사시는 분 같아요. 쓸데없는 물건에 돈을 많이 쓰시네요"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개리는 한번도 입지 않은 고가의 배기팬츠와 신발 등을 내놓으며 충동구매로 인한 폐해를 인증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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